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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실/Lam

AI 와 윤리

창조의 새싹 2023. 2. 14. 21:56

AI와 윤리라는 주제는 중요하고 복잡한 주제입니다. 

여기에는 AI 시스템이 개인, 사회 및 환경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을 고려하고 이러한 시스템이 윤리적 원칙 및 가치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개발 및 사용되도록 보장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연구원, 개발자, 정책 입안자 및 대중이 AI가 잠재적인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인류에게 유익한 방식으로 사용되도록 토론과 협력에 참여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영화 HER

ChatGPT 와 같이 AI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오래전에 보았던 영화가 떠오릅니다.

위에 올린 이미지로 보시면 Her 라는 영화가 위키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해당 영화는 한국에서 주로 쓰이는 컴퓨터 운영체제인 윈도우10, 윈도우11 같이 AI 운영체제가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혼자 있어 외로운 주인공의 여자 친구와 같은 역할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나름 볼만은 했어서 시간 괜찮으시면 한번 보심도 괜찮을것 같네요. 평점은 8.2점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AI는 단순히 주식 차트에서의 매매 추천 프로그램이나 의료 분석 시스템, 빅데이터 등과 관련된 부분에서,

대화형 검색 엔진과 같은 분야로 뻗어나가면서 미국에서는 학생들의 과제나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지요.

요즘 뉴스에서도 자주 나오는 화제인 만큼 AI라는 프로그램, 도구는 결국 사람이 쓰는 법입니다.

터미네이터와 같은 다양한 영화에서 AI 가 사람을 대체하고 지배한다는 소재로 나오지만, 그러한 걱정은 둘째로 치더라도..

사용하는 사람의 윤리 정신에 따라 AI는 사람을 죽이는 도구가 되기도 하고, 살리는 도구가 되기도 하겠지요.

학교와 사회에서 윤리와 도덕적 문제가 뉴스에서 대두되는 현대 사회인 만큼, 학교에서 부터 어린 시절 윤리에 대한 교육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한 나라의 국민들이 가지는 인식이 바뀌는데는 100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합니다.
(한 세대의 탄생과 죽음 까지의 시간이라더군요..)

우리 대한민국은 50년의 기적,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 만큼 참으로 빠른 시간 속에서 많은 기술과 사회가 발전한 나라이니 만큼.

사회와 정부의 변화도 필요하지만, 사람 개개인의 인식과 변화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ChatGPT에 이어 구글과 MS에서도 각각의 AI 시스템을 내놓는 시대.

AI가 인간과 함께 어우러지는 시대.
(진정 로봇분야와 합하여 져서 애니메이션 '이브의 시간' 외 다른 영상 컨텐츠 처럼 사람 같은 AI 로봇들의 시대가 정말 상상이 아닐지도 모르지요)

프로그램과 사회 제도에 대해서도 관심이 필요하지만 우리 개개인의(작성자 포함(특히 문제)) 도덕과 윤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대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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