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개인의 행한 것을 정리하는 것도 되지만, 아는 것을 정리하며 다시한번 내 것으로 하는 행위이기도 하다. 개발자로서 일을 하면서, 단순히 개발만 하면 끝이라 생각할 때가 있었다. 하지만 업무를 하다보면 개발만큼 중요한 일이 문서 작성이었고, 이 책에선 이 문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하나하나 예시와 함께 정리해 알려주기에, 개발자 필독서로서 꼭 한번쯤 읽어봐야 할 필요가 있다 생각한다. 기술문서의 작성과 개발은 떨어지지 않고, 개발자 본인을 위해서 이니까.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419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