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래머

 

개발자로서 단순히 코드를 작성하고 논리에 맞추는 것과 계산하는 것은, 초등학생도 보고 따라서 할수는 있다.

그렇지만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9개의 챕터로 나뉘어
창의성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를 이야기 해주었으며

기술지식, 커뮤니케이션, 제약조건, 비판적 사고, 호기심, 창의적 마인드셋, 창의적 기법까지
우리가 진정으로 창의적인 사람으로서, 문제해결능력을 갖추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고려해야하는 점들에 대해 논의하고 이야기해주는 책이다.

단순히 각 개념에 대한 정의에서 끝나는 내용이 아니라,
개발자로서 어떻게 지식을 정리하고 쌓아나가면서 관리할 것이며 이를 이용해 창의적으로 활용할지를
자가 평가 테스트로 하나씩 돌아보게 만들며 앞의 7가지 개념들이 어떻게 활용하여야 할지 유용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우리 개발자들은 코드를 이용해서 대화를 나눈다.
그렇지만 그 코드는 초등학생들도 단순히 보고 따라서 쓸 수 있고, 대학생들도 Ctrl+C/V를 통해 활용할 수 있다.

효율적인 코드를 찾고, 저장해두고, 다시 쓰는 반복된 개발업무에서
여유가 된다면, 창의적인 사고를 갖추어 더 나은 스킬을 갖추어 봄은어떠할까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